오토바이는 '도로 위 흉기'라고도 불리죠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서도 한해 사망자가 400명이 넘을 정도로 오토바이는 아주 위험한 교통수단인데요 <br /> <br />러시아에서 한 운전자가 질주본능까지 백분 발휘해 대형사고를 낼뻔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기만 해도 아찔한 속도로 질주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속도도 모자라 이제는 오토바이 앞바퀴를 드는 위험한 묘기를 펼칩니다. <br /> <br />자, 그런데! 곧이어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빨간불! <br /> <br />사거리를 그대로! 지나치고 맙니다 <br /> <br />직진 중인 검은 차는 불과 깻잎 한 장 간격으로 피하고, 뒤에 있는 차들과도 뒤엉킬뻔합니다. <br /> <br />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질주! <br /> <br />21살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직접 찍은 이 영상은 지난 23일 외신에 공개됐는데요, <br /> <br />이 순간 운전자가 잃을 뻔한 것은 본인의 목숨만이 아니죠. <br /> <br />잘못 없는 다른 운전자들의 인생이기도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62025222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